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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베_Day55]

Day 55 (2021.5.31.) 오늘은 2번째 검진일! 오랜만에 선생님을 뵙고 인바디 측정하는 날! 생각보다 몸무게에 큰 변화는 없어서 좀 실망할 뻔 했지만, 처음 부터 단기간 큰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이야기 들어서 믿고 다시 도전하기로! 확실히 식단을 관리하니, 체내 단백질이 좀 늘어난 것 같다. 몸무게에 큰 변화는 없지만, 근육이 늘었고 조금 빠진 지방 중 체지방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와우! 엄청 긍정적인 변화다! 아침은 두유 점심은 서브웨이 저녁은 두부면+두부구이+소고기+버섯 완벽한 단백질 데이다!

[누베베_Day 51] 10일 Time Warp

Day 51 (2021.5.27.) 와우... 블로그 타임워프... 감비정 3T씩 매일 잘 복용했다. 아침은 항상 두유! 점심은 대부분 닭가슴살 또는 닭소세지 또는 서브웨이! 저녁을 항상 좀 부실하게 먹은 것 같기도! 오랜만에 간식을 챙겨먹었다. (크게 달달한 것이 땡기진 않았는데!) 단게 땡길때 군것질 대신 단백질 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다이어리] 프랭클린 오거나이저 + 오롬시스템즈 속지

학부시절 다양한 수강과목을 듣고, 과제와 팀플일정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시간 관리를 하기에 다이어리만한 것이 없었다. 그 당시에도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용하게 오거나이저(다이어리)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색다른 큰 변화가 있기에 과거의 잘 활용했던 기억을 더듬어 새롭게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 문구류를 구매하는 일은 왜이렇게 항상 설레고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시스템 다이어리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시스템 다이어리'라고 불리는 양대 산맥은 프랭클린, 오롬시스템즈. * 시스템다이어리란? 다이어리 겉 케이스 따로, 자신에게 필요한 속지 따로, 구매해서 자신만의 다이어리로 구성하는 형식이다. 다이어리 케이스는 보통 6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바인더..

[누베베_Day38~41] 사진만 게으른 거에요! 열심히 식이하고 있습니다!

Day 38~41 Day 38~41 (2021.5.14. ~ 5.17.) 감비정 3T씩 매일 잘 복용했다. 아침은 항상 두유! 점심은 대부분 닭가슴살 또는 닭소세지 또는 서브웨이! 그리고 저녁도 한식으로 잘 챙겨 먹었다. 사진만 잘 안찍을 뿐... Day 41 (2021.5.17.) 이 날은 아침 약도 늦었네 ㅠㅠ 5월인데도 바빴나보다... 다양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한 것 같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작성해서 내야할 것이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도 제안서를 잘 써야할 것이다. 이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고려하며 부푼 마음을 갖고 작성하는 것들이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사실, 부정적인 결과가 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더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

[누베베_Day37] 고삐가 조여졌다, 풀렸다!

Day 37 (2021.5.13.) 어제 늦게 저녁을 먹은 탓에 양심상 누베베를 늦은 저녁에 한 번 더 먹었다. 원래 보통 저녁 약은 오후 5~6시 전후로 먹었는데! 새벽12시에 3번째 통을 시작하며 새로운 다짐을 했었다... 그때는 몰랐지... 그것이 큰 실수였다는 것을 허허 카페인에 크게 민감하거나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 누베베를 시작할때 크게 걱정한 일은 없었다... 그런데 어제 새벽에 먹고 잠든 이후에 몇 번을 깼다... 뒤척뒤척이다가 정신이 몽롱! 분명 자고 있는데 자고있지 않은 느낌 "왜... 저녁약을 5-6시에 먹어야하는지 알게되었다."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단 출근! 출근길에 두유와 함께 감비정T 3알 먹기! 몸무게가 크게 줄지 않아서 효과가 없나 싶다가도 몸이 한층 가벼워지는 걸 느끼는걸 ..

[누베베_Day33~36] 인증을 게을리하는 자

Day 33~36 인증에 게을러질 시기 하지만 식이조절은 열심히 했고, 약도 매일 챙겨 먹었다는 것! Day 33~34 (2021. 5. 9.~5. 10.) 토요일과 일요일! 역시 주말 집밥과 외식은 깜빡해주는 게 국룰! Day 35 (2021.5.11.) 오늘은 월요일인데 왜 기록을 안했지?! 블로그를 할 자세가 안되어 있는 걸로... Day 36 (2021.5.12.) 저녁을 너무 늦게 먹었다! 점점 나물반찬들이 더 맛있어지는 마법! 비빔밥으로 너무 알찬 저녁 식사 ㅠㅠ 하이몬드의 맛있는 레몬 케익! 오래된 지역 제과점이 엄청 크게 규모를 확장시켜 맛집으로 유명해진 듯 하다! 오랜기간 유지한 제과점이니 나이드신 고객도 있을테고, SNS나 핫한 장소 포스팅을 보고 방문한 어린 친구들도 있을 것 같다. ..

[인천/송도] 화화쿵주 마라탕! 강남에서 송도까지 마라탕 투어

한국에 마라탕이 들어오기도 전, 중국에 유학을 다녀온 친구가 말하기를 "마라탕 가게를 하면 우리나라에서 대박이 날 것 같다..." 예언을 한 적이 있었다. 가을, 겨울만 되면 뜨끈한 국물을 찾는 나트륨 러버인 내게 크게 임팩트를 주지 못했던 것 또한 마라탕이었다. 그러나, 2년 전 역삼역 근처에 아주 독특한 마라탕 집을 찾게 되었으니... 그 이름하야 '화화쿵주 마라탕' 가게는 역삼본점, 그리고 송도 트리플스트릿점 딱 두군데만 존재했다. 지인이 가보자고 추천한 이 마라탕 집에서 신세계를 맛본 뒤, 마라탕 킬러가 된 줄 착각했었는데... 아.니.었.다. 화화쿵주 마라탕에 꽂힌 거였다!! 꽂혔으면... 역삼에 가서 드시면 되겠네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그랬으면 블로그 아이템으로 삼지도 않았지...

코로나19사전예약(18~49세 대상자) 꿀팁과 주의사항!

오늘(8/10)은 생일이 10일, 20일, 30일로 끝나는 18세부터 49세의 사람들이 백신 신청하는 날! 예약 가능 시간은 오후 8시 부터 다음날(8/11) 오후 6시까지다 저녁 운동이 끝나자마자 야외에서 핸드폰을 붙잡고 8시 정각에 접속 시도! (8시 정각에 바로 시작되지 않고 8시 1분쯤 시작 된 느낌이었다.) 해당 첫 페이지 들어가자마자 망설이지 말고 아래로 쭉 내리고 접종자 본인임을 확인합니다. 박스에 체크 후 확인 버튼 클릭! 8시 정각에 들어갔으니... 피터지는 싸움 ㅠ.ㅠ 8시에 들어가면 접속 원활하지 않을 거라 했는데 1차와 2차 접종기간과 일정을 고려하여 최대한 빨리 신청을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일찍 시도했다 ㅠㅠ(죄송합니다 담당자님들) 컴퓨터로 진행하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외부에 ..

[용산구/이태원] 쿠촐로오스테리아에서 저녁식사

이탈리아 레스토랑 쿠촐로오스테리아 녹사평역에서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 해방촌에 위치해있으니 차량 이동은 너무 힘들다! 이태원, 해방촌 주위의 식당들은 모두 협소한 공간이 특징이듯...예약도 필수이다. 이탈리안 선술집이라고 불리는 이곳! 와인과 마시는 안주 개념의 음식들이라 전체적으로 간이 세다. 보통 주류와 함께 식사를 하게되니 와인추천과 함께 메뉴 추천도 함께 받는 것을 추천! 평소 와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추천해주신다~! 두명일 경우 보틀로 시키는게 더 합리적일 것 같다. (다양한 맛을 보려면 글래스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와인을 추천 받았다. (가장 오른쪽은 네츄럴 와인) 끝까지 너무 맛있게 마셨던 레드와인! 전체적으로 짭쪼롬한 메뉴들이기에 더욱 잘 맞았던 것 같다. 네츄럴 와인도 많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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