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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_logue(함께 나누는 이야기)/다이어트 with. NUBEBE 35

[누베베_Day12]당이 땡겼나보다

Day 12 (2021.4.18.) 감비정 3T씩 3번복용 아침 10:00 오전 14:15 오후 19:20 열심히 쇼핑을 하며 칼로리 소모!! 밖에 나오기만하면 10,000보를 넘게 걷는다! 근데도 살은 빠질 생각을 안하지... 점심은 감자옹심이! 너무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스벅에 들렀다! 오후에는 간단한 식사하구 애플망고 까먹기! 과육 2/3, 씨앗1/3 거대한 씨앗대비 과육은 너무 없구낭!

[누베베_Day11]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가

Day 11 (2021.4.17.) 감비정 3T씩 3번복용 아침 8:06 오전 12:15 오후 18:20 새벽에 팻아웃을 챙겨먹다니 왜지? 어제의 훠궈가 그렇게 양심에 찔렸나? 그래놓고 이렇게 거한 아침상은 뭐지? 진정 양심이 없나? 괜찮다... 주말 출근하는 날이니까 ㅎ.ㅎ 밥이라도 잘 챙겨먹어야지 그럼! 도대체 기획안이 뭐라고... 꿀 같은 주말출근을 해야하는 것인지 ㅎ.ㅎ 쌀국수 안 먹었으면 대노할뻔!

[누베베_Day10] 첫 고비! 첫 고삐!

Day 10 (2021.4.16.) 감비정 3T씩 3번복용 아침 9:11 오전 12:15 오후 18:20 서브웨이까지는 괜찮았다. 양심적인 다이어터라고 스스로 칭찬하기까지!! 오후에 점점 업무적 스트레스가 쌓이더니... 대폭발... 이건 정말 어쩔 수가 없었다. 불이아(弗二我) 가서 양심있게 훠궈 냠냠 샤브샤브니까 크게 부담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훠궈는 ‘하이디라오’만 가봐서 과연 어떨지 매우 궁금했는데!! 하이디라오가 살짝 보편화 된 맛이라면! 불이아는 조금 더 자극적이라고 해야하나? 현지의 맛이 더 가미되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적당히 잘 먹었다. 맛있는 음식 먹은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가 좀 되었다. 요즘 약 때문에 그런지 크게 음식이 땡기거나 먹히지 않는 느낌이다. 크로플은 양심이 좀 없었지만, ..

[누베베_Day7] 문의

Day 7 (2021.4.13.) 감비정 3T씩 3번복용 아침 9:05 오전 13:00 오후 17:10 너무 추운 날 바깥에 한 동안 손을 내어놓고 있으면 저릿하게 시린 느낌을 받고는 했다. 추운 겨울도 아닌데… 엊그저께부터 손시림이 더욱 격해졌다! 약의 부작용인지 걱정이되어 카카오톡으로 문의사항을 남겼다. 답변은 체지방 분해과정에서 교감신경활성화에 의한 말초혈관 수축이 수족냉증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추위 잘 타신분들은 이러한 증상이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채소, 단백질로 식단구성 해주시되 어려우시다면 종합비타민제, 철분제 복용 권장드리며 자주 마사지 및 스트레칭 해주시며 따뜻한 물이 손, 발 담그고 계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말..

[누베베_Day6] 맛있고 비싼 건강식

Day 6 (2021.4.12.) 감비정 3T씩 3번복용 아침 9:10 오전 13:00 오후 17:00 샐러드 만원의 시대!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한 건강식이라 하지만 솔직히 너무 비싼 건 사실이다. 물론, “따로 장보고 손질해서 싸다니는 노력에 비하면 그래 그럴 수 있나? ” 싶다가도 비싸긴 비싸구나 싶다 ㅠㅠ 꼭 살을 빼는 목적의 다이어트뿐만아니라 건강한 체질개선을 위한 다이어트이기에 건강식단과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이다. 평소에 물을 정말 많이 안마시는 타입인데 물을 많이 마신다. 커피는 아직 한 잔도 안마셨다. 커피를 꼭 먹어야하는 타입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몸도 가볍고 며칠만에 위가 쑤욱- 줄었는지 적당량 먹어도 배가 부르다.

[누베베_Day5] 손이 꽁꽁꽁

Day 5 (2021.4.11.) 감비정 3T씩 3번복용 아침 9:00 오후 12:45 오후 19:00 일요일 오전은 늦잠과 아침과 점심을 한 번에 해결하는 날! 오랜만에 우유와 시리얼을 먹었다. 시리얼이 이렇게 달았던가 새삼 놀랐다. 누베베 작용? 부작용? 원래 수족냉증이 있었지만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확연하게 손끝이 시리고 손의 차가움 느낀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약빨인가?! 부작용인가?! 다음주에 문의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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