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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기침 소리를 듣고 엄마의 상태가 쎄-하다 했는데
양성판정
ㅠ.ㅠ
3번째 양성판정이다...
한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전파력은 강하고
위중은 약해진 것으로 알고 있으나
기저질환자인 엄마이기에 걱정이 된다.
엄마가 아플 거 내가 더 아파도 되니,
별 일 없이 안전히 잘 넘어가기를!!
5~6일차에 번갈아가며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바톤 터치식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아빠도 갑작스레 기침하시던데…
걱정이다…ㅜㅜ
일단 4가족 중 3명이 확진이니
아빠는 잠깐 대피해 있는 것으로 ㅠ.ㅠ
주변에 연락오는 걸 들어오면,
보통 가족 구성원 1인이 걸리면
대부분이 다 걸리는 것 같다.
집단면역이 생기는 과정인가보다 흡
.
.
.
그나저나
비대면으로 지은 약은 왜이렇게 독한걸까?
먹기만하면 수분이 부족하여
입안에 침이 싹 마르고
눈은 뻘겋게 충혈된다
머리는 어질어질해서 눕자마자 빙그르르
잠에 취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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